생후 137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하진이 엄청 잠.. 엄마 닮아 아침잠이 많아가지고.. ^^;; 속눈썹이 엄청 자랐다 다행이야 딸 어린이집에서 망고 데리고 왔는데 나랑도 눈도 안마주치고 강원도 원주에서 오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다가오면 글썽글썽 얘 낯가리는 애였나? ^^;; 나랑은 눈도 안마치는데 그래도 안면식 있다고 내 손 꼭잡음 똥 싸고 목욕 하고 밥 먹고 잠들었다는 그래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좀 적응 후 외할머니한테도 웃어주는데 엄마한테만 정색 망고는 졸릴 때 그렇게 눈을 비빈다 튼실한 허벅지 보소 역시 잠잘때가 제일 예쁜 아기들 해마인형이랑 닮은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