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인형 2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37일] 낯가리나?

생후 137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하진이 엄청 잠.. 엄마 닮아 아침잠이 많아가지고.. ^^;; 속눈썹이 엄청 자랐다 다행이야 딸 어린이집에서 망고 데리고 왔는데 나랑도 눈도 안마주치고 강원도 원주에서 오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다가오면 글썽글썽 얘 낯가리는 애였나? ^^;; 나랑은 눈도 안마치는데 그래도 안면식 있다고 내 손 꼭잡음 똥 싸고 목욕 하고 밥 먹고 잠들었다는 그래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좀 적응 후 외할머니한테도 웃어주는데 엄마한테만 정색 망고는 졸릴 때 그렇게 눈을 비빈다 튼실한 허벅지 보소 역시 잠잘때가 제일 예쁜 아기들 해마인형이랑 닮은듯 ㅎ

임신 136일차 (임신 19주 3일) - 코끼리 애착인형

신랑 지인이 임신축하선물로 애착인형을 보내왔다. 코끼리애착인형인데 어찌나 큰지 ㅎㅎ 여름에 보니 덥구만~ 그래도 망고는 12월에 태어나니까 괜찮을듯 ^^ 상품이미지 검색하니까 코끼리가 워낙 커서 아가가 다리 한쪽 잡고 자는걸? 나중에 망고도 저렇게 자려나 ㅎㅎ 임신 136일차 (임신 19주 3일) 태아: 태아의 감각기관 발달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로, 보고 듣고 맛을 느끼고 냄새를 맡는 감각기관의 신경세포가 발달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태아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신경세포를 모두 갖추고, 이후로는 신경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더욱 복잡해집니다. 산모: 커진 자궁으로 인해 몸의 중심을 자주 잃게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