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42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찹쌀미음 중 세상 진지한 딸 바운서 이용했는데 반 먹고 반 뱉었다는... ^^; 찹쌀은 별로인가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라 어린이집이 쉬는데 사전에 보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 당직 선생님이 근무를 한다고 물어보니 만약 망고가 어린이집 등원을 하게 되면 총 2명이라던데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기로 결정 다행히 육아 만랩인 (어린이계의 아이돌인) 유치원 선생님인 올케가 서울에 와서 망고가 외숙모 덕분에 신이 났음 졸려서 칭얼거린거 외엔 한 번도 울지 않고 잘 놀았다고~~ 망고의 애정순위: 아빠 > 외숙모 > 외삼촌 > 엄마(?)슬픈 현실 ㅠㅠ 회사를 조퇴하고 좀 일찍 퇴근했더니 망고 기절중 외삼촌과 외숙모는 외출했는데 망고가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