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문화제 가기전 미스터 피자에서.. 동갑인 대외홍보부 김소영선생님, 나, 여학생센터 김승현 선생님 한지문화제 오프닝 때 있었던 패션쇼 피날레~ 모델들이 어찌나 늘씬한지.. ㅠㅠ 한지문화제에서 팔던 한지공예 작품들 인형도 만든댄다. 신기신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연등을 전시해놨는데 정말 예뻤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던 등. 넘 귀여워서 떼어가고 싶었다. 하하 ^^ 초등학생들이 자기 바램을 써서 등에 붙여놨었는데.. 엄마, 아빠 사랑해요. 숙제 열심히 할께요 등등.. 깜찍깜찍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ㅠㅠ 연등 앞에서.. 앞에서부터 나, 김승현 선생님, 김소영 선생님, 넘 예쁜 박인영 선생님 사진 찍을 때 강원일보 기자가 사진 찍는다고 해서 막 피했었다는.. ㅋ 박인영 선생님과 나 단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