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딱히 챙겨보는 예능은 없었는데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바로 '아빠 어디가' ^^ 볼 때마다 정말 미소가 한가득~ 어쩔땐 숨이 넘어가도록 웃기도 하고~ 다섯 아빠와 아이들.. 다들 캐릭터도 다르고 어쩜 그렇게 재미있는지.. 정말 '아빠 어디가' 보는 재미에 산다. ㅎㅎ 재방송으로 나와도 봐도 봐도 왜케 재밌는거니.. ㅠㅠ 특히 우리 귀요미 윤후, 후야~~ 윤후 어록도 나오고, 요즘 하정우를 이어 먹방계의 지존으로도 떠오르고 있다는.. 게다가 최연소 완판남까지 될 기세라니.. ^^ 특히, 후야의 지아바라기는 정말 귀여워 미춰버릴것 같다는 ㅎㅎ 솔직하고 순수하고 거침없는(?) 후야의 모습에서 연애고수의 느낌을 받은 나.. 나름 정리하여 포스팅을 해봅니다. ㅋㅋ 짜잔~ '아빠 어디가' 윤후에게서 배우는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