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59일] 새벽 5시에 엎드려뻗쳐 자세로 소리지르고 있는... 1시간 깨서 놀다 밥먹고 잠들어서 7시반에 일어남 기저귀 갈아줬는데 안자서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데 신랑이 오더니 똥쌌다고 씻겨줌 역시 아빠가 최고 기저귀 갈 때 엉덩이 들어주는 센스있는 딸 외숙모가 선물로 보내준 방수네임스티커 붙인 젖병 진작 알았음 좋았을텐데 예촌어린이공원에 성경동화하는 시간에 가서 아빠 친구가 안아줌 매주 토요일에 교회에서 나온다고~ 좀 웃어라 딸! 시크한 조망고C 커피숍에 갔는데 망고가 오빠한테 넘 저돌적으로 달려들어서 오빠 당황 여자애가 도도해야지 넘 들이되면 안된다 딸~ 역시 외출 후에는 꿀잠이지~ 토요일에는 엄마랑만 있는데 열심히 외출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