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30일] 외할아버지 홀릭
다른 사람은 싫어요 새벽부터 외할아버지한테 매달리기 교회가는길 뒷자리에서 앉고 있었는데 외할아버지한테 간다고 난리난리 결국 외할아버지 옆까지 진출 예배 후 다이소 외출 이건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생활한복 넘 커서 원피스로 입어야 할 듯 ^^; 그래도 색깔은 이쁘구만~ 졸린데 자꾸 잠을 참아서 특단의 조치(?) 외할아버지가 인형 팔베개시켜서 '자장자장' 하니까 질투함 아 웃겨 ㅎㅎㅎ 원래 스마트폰 잘 안보여주는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만 오면 보여주니까 신나함 망 ㅠㅠ 오후에 일어나서 으앙~ 외할아버지 보고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