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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30일] 외할아버지 홀릭

forget-me-not 2019. 7. 28. 23:00

다른 사람은 싫어요

새벽부터 외할아버지한테 매달리기

 

 

교회가는길

뒷자리에서 앉고 있었는데 외할아버지한테 간다고 난리난리

결국 외할아버지 옆까지 진출

 

 

예배 후 다이소 외출

 

 

이건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생활한복

넘 커서 원피스로 입어야 할 듯 ^^;

 

그래도 색깔은 이쁘구만~

 

졸린데 자꾸 잠을 참아서 특단의 조치(?)

외할아버지가 인형 팔베개시켜서 '자장자장' 하니까 질투함 아 웃겨 ㅎㅎㅎ

 

 

 

원래 스마트폰 잘 안보여주는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만 오면 보여주니까 신나함

망 ㅠㅠ

 

오후에 일어나서 으앙~

외할아버지 보고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