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29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하진이 새벽에 오줌 시전
원래 깔던거 빨고 면 위에 까슬까슬한 이불 깔아줬는데 인견이불까지 3개 다 흠뻑 적심
망고아빠가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워크숍이라 금요일 저녁 강원도 원주에서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올라오심
응가하고 남대문 가기
예송숯불구이 가서도 외할아버지한테 안겨있는 망고
윗머리 맨날 삐죽 올라가게 묶었었는데 이젠 눕혀서 묶어줄게 #삐삐머리
이유식 먹을떄도 외할아버지 거실 가면 대성통곡
요즘 낯가린다고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오래간만에 만나도 외할아버지 껌딱지
외할아버지 샤워하는데 같이 못들어가 목놓아 우는 중
세상 다 잃은 듯
문까지 닫음 난리나서 외할아버지 문 열여놓고 샤워
망고아빠, 이제 0순위에서 밀린것 같소. 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순위에 없는게 함정 ^^;
'Diary... > 결혼·임신·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31일] 장구소녀 (0) | 2019.07.29 |
---|---|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30일] 외할아버지 홀릭 (0) | 2019.07.28 |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28일] 이유식 칠갑하고 바둥바둥 (0) | 2019.07.26 |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27일] 꿈꾸는새싹어린이집 (0) | 2019.07.25 |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26일] 콧물약, 딸랑이, 생후 33주 발달사항 (0) | 2019.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