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비오는데 어린이집 가방을 등에 매고 망고 이불빨래 가방을 메고 우산 들고 유모차를 끌고 하원 엄마는 대단하다 ㄷㄷ 꿈꾸는새싹어린이집 이불가방 다른 어린이집은 이불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데 꿈꾸는새싹어린이집은 준비할 필요 없이 각자 아이들 이불을 주고 일주일에 한 번 세탁만 해서 가져다 주면 된다 굿굿 담요, 이불, 좁쌀베개 고등학교 친구가 선물로 보내온 밍크뮤 우주복 멜빵바지(?) 느낌의 우주복인데다가 색상도 핑크가 아니라서 좋아좋아~

생후53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태어났을 때 → 현재 키: 50cm → 59cm 몸무게: 3.12kg → 5.67kg 머리 둘레:33cm → 38.5cm 발크기: 75mm → 85mm 완전 폭풍성장한 조망고C 아가인데 어린이 느낌이랄까 ㅎㅎ 신랑 학생 학부모님이 출산 후 허한 몸에 먹으라며 보내주신 공진단 감사합니다~ 신랑 대학생 제자가 출산선물로 준 파코라반베이비 우주복 잘 입을게요~ 이런 고마운 학생들 ^^

망고 9일 되었어용~ 3.30kg 첫 날만 날 닮았고 갈수록 아빠미니미 ㅋㅋ 띠용~ 망고 ^^ 망고 보조개 발견!! 살쪄서 접히는거 아니지? ^^;; 쭈굴이 망고 ㅋㅋ 신랑이 집에 다녀왔더니 출산축하선물 택배가 잔뜩~ 기적의 속싸개라는 스와들업 파코라반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겨울 재질인지 도톰 아가방 내복과 우주복 ^^ 망고 옷 부자됐네~ 회사에서는 출산축하금 + 축하화환이.. 집에는 사람이 없어서 강원도 원주 친정집으로 보냈다 공기정화식물인 스투키

사무실에 출근했더니 윤사무관님이 조카 선물사면서 생각났다고 선물을 두고 가셨네~ 넘나 귀여운 우주복이랑 양말~ 감사합니다~ 출산준비리스트에 있는 만큼의 내복 수량이 안되었는데 여기저기 선물로 채워나가는중 ^^ 임신 238일차 (임신 34주) 태아: 태아는 성장의 박차를 계속 가하면서 이 주가 지나면 태아의 체중은 약 2.3kg이며 키는 44cm 정도로 자라게 됩니다. 엄마: 어느새 임신 9개월 중반이 되었습니다. 태아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많은 경이로움을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태아도 잠자는 동안 꿈을 꾼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와.. 벌써 34주다.. D-day가 점점 다가오고 있구나.. 떨려 ㅠㅠ 이 시기에는 태아도 꿈을 꾼다는데 망고는 무슨 꿈을 꾸려나??

백만년만에 초등학교 친구인 상미를 만났당 상미는 벌써 애들이 10살, 6살인데 난 아직 망고가 태중에 있으니 ^^;;; 둘이 초밥먹고.. (이놈의 연어사랑) 속싸개에 망고 봄 외출 우주복이랑 손수건을 선물로 줬다 망고는 12월생이라 어차피 겨울엔 안나간다고 봄에 입을 옷으로 선물해준 쎈스! 귀욤귀욤~ 요즘 망고 태동이 장난이 아니다. 힘도 좋아진거 같고 말이지.. 상미가 그러는데 첫째는 태동이 심했는데 태어나니 엄청 활발하고, 둘째는 태동이 거의 없었는데 엄청 얌전하다고.. 아.. 그럼 망고는 엄청 똥꼬발랄한 아가가 되겠구려 ^^;;; 임신 219일차 (임신 31주 3일) 태아: 태아의 손톱과 발톱이 더욱 정교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엄마: 출산교실에서는 분만하는 동안 어느 한 초점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