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지원 2

[월드비전 긴급구호]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후원

뉴스를 보니 튀르키예에 큰 지진이 나서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그 와중에 출산한 신생아를 구했지만 산모는 사망한 이야기 죽은 딸의 손을 잡고 놓지 못하는 아버지 무너진 지붕에 깔려 구조를 요청하는 소녀 동생의 머리를 한 손으로 감싸며 보호하는데 17시간이나 깔려있었다고.. 해당 소녀는 구조대가 도착하자 “여기서 저랑 제 동생을 꺼내주시면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어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너무 어린데 저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가슴이 메어지더라... ㅠㅠ 시리아는 난민들이 추위와 굶주림에 콜레라까지 겹쳐진 상황이라는데 지진 피해가지.. 기사와 사진들을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 마침 월드비전에서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 문자를 보고 바로 후원 조금이나마 도움이..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볼리비아)을 종료하며...

2013년부터 후원했던 볼리비아 아들 세논 세논이 이제 18살 성인이 되어 마지막 인사가 왔다 처음에는 글씨도 못써 엄마가 대신 편지를 써줬었는데 이렇게 컸다니...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해요~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을 다시 시작할까 하다가 예전부터 관심있게 생각했던 #보호종료아동 지원사업도 월드비전에서 하고 있어 국내사업 후원금을 증액하기로 했다 월드비전을 통해서는 #국내사업 #아프리카식수위생사업 #사랑의도시락 을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상록보육원 후원을 하고 있는중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가는 감사한 마음~ #열심히살자 크진 않지만 나눌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