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닮은꼴~♡ - 윤후, 민율, 성준, 준수 씽크로율 100% ㅎㅎㅎ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정말 이 프로그램이야 말로 '힐링' 그 자체가 아닐까~ 아이들이 하나같이 다 매력적~ 어제 방송에서는 준이가 얼마나 의젓하던지.. 어린데 벌써 장남과 가장의 의미를 알고.. (어떤 면에서는 괜히 짠했다.. 어린 것이 벌써 가족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침 7시반에 꽃게를 가져가라는 미션에 이번에도 역시 아빠의 도움없이 일찍 혼자 일어나서 준비도 다 했지만 7시 30분 정각까지 끝까지 기다리는 원칙주의자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ㅎ 또, 지아가 도착하지 않아서 꽃게를 가져가지 못할까봐 본인의 꽃게를 꺼내서 지아 몫으로 남겨주는 다정다감한 모습 이거 어린애한테 설레여도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