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2

아빠어디가 닮은꼴~♡ - 윤후, 민율, 성준, 준수

아빠어디가 닮은꼴~♡ - 윤후, 민율, 성준, 준수 씽크로율 100% ㅎㅎㅎ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정말 이 프로그램이야 말로 '힐링' 그 자체가 아닐까~ 아이들이 하나같이 다 매력적~ 어제 방송에서는 준이가 얼마나 의젓하던지.. 어린데 벌써 장남과 가장의 의미를 알고.. (어떤 면에서는 괜히 짠했다.. 어린 것이 벌써 가족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침 7시반에 꽃게를 가져가라는 미션에 이번에도 역시 아빠의 도움없이 일찍 혼자 일어나서 준비도 다 했지만 7시 30분 정각까지 끝까지 기다리는 원칙주의자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 ㅎ 또, 지아가 도착하지 않아서 꽃게를 가져가지 못할까봐 본인의 꽃게를 꺼내서 지아 몫으로 남겨주는 다정다감한 모습 이거 어린애한테 설레여도 되는건가..

'아빠 어디가' 귀요미 로맨틱가이 윤후에게서 배우는 연애비법~♡ 풋~

요즘 딱히 챙겨보는 예능은 없었는데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바로 '아빠 어디가' ^^ 볼 때마다 정말 미소가 한가득~ 어쩔땐 숨이 넘어가도록 웃기도 하고~ 다섯 아빠와 아이들.. 다들 캐릭터도 다르고 어쩜 그렇게 재미있는지.. 정말 '아빠 어디가' 보는 재미에 산다. ㅎㅎ 재방송으로 나와도 봐도 봐도 왜케 재밌는거니.. ㅠㅠ 특히 우리 귀요미 윤후, 후야~~ 윤후 어록도 나오고, 요즘 하정우를 이어 먹방계의 지존으로도 떠오르고 있다는.. 게다가 최연소 완판남까지 될 기세라니.. ^^ 특히, 후야의 지아바라기는 정말 귀여워 미춰버릴것 같다는 ㅎㅎ 솔직하고 순수하고 거침없는(?) 후야의 모습에서 연애고수의 느낌을 받은 나.. 나름 정리하여 포스팅을 해봅니다. ㅋㅋ 짜잔~ '아빠 어디가' 윤후에게서 배우는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