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면 2

[하와이 여행] 오하우 맛집! 걸죽한 국물이 일품인 TENKAIPPIN RAMEN

샌디에고에 있는 사촌동생이 하와이집에 들르면 꼭 간다는 TEHNKAIPPIN RAMEN 워낙 나도 일본라면을 좋아하니 함께 가보기로~ 장소는 상당히 아담하고.. 여기 카드 안된단다.. 포장도 안된단다.. 장사가 잘 되긴 하나보다 ^^; 일본 연예인들도 종종 방문했었던 듯? 메뉴판 저 첫번째에 있는 'Kottery Ramen'이 사촌동생이 젤 좋아하는 메뉴 요게 바로 'Kottery Ramen' 완전 찐~한~ 닭육수가 일품이다. 다 먹고나면 왠지 보양식 먹은 기분이랄까? ^^; 독특하고 좋았다. ㅎ 요건 고모가 시킨 텐텐면.. 텐텐면은 한국에서도 자주 먹을 수 있으니 'Kottery Ramen' 추천 ㅎ

[오사카여행] 그리코 아저씨와 함께하는 도톤보리 ^^

숙소에서 5분 거리에 도톤보리가 있어서 출장기간 내내 밤마다 갔던 곳 ^^ 출장 첫날은 일본 3대 마츠리 중 하나인 텐진 마츠리 축제날이었는데.. 사람도 너무 많을 것 같고.. 숙소 근처에서 맥주를 마시기로~ 도톤보리에서도 꽃소년(?)들이 술집이나 식당 호객행위를 하는데 입장 후 2시간인가? 맥주 무제한 행사를 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일본인들은 맥주를 좋아하지만 그리 많이 마시지는 못하는것 같았는데.. But 우리는..?? ^^;;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왔다 ㅋㅋ 엄청 스피디하게 맥주를 마시기 시작! 아마 우리를 데리고 간 청년은 주인한테 엄청 혼났을거다 ㅋ 참 많이도 먹었다~ 세슘 소고기 문제로 난리도 아니었는데 소고기도 먹고 말이지.. 근데 일본 음식이 참 짜다.. 마음의 준비(?)를 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