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4주증상 4

임신 243일차 (임신 34주 5일) 아디다스오리지널스 트레이닝복, 아디다스우주복

맘스홀릭카페 알뜰장터를 검색하다 초귀여운 이녀석들을 발견! 바로 연락해서 구매했다. 넘나 저렴하게 구입해서 가격은 비밀!! 아~ 너무 귀여웡~ 아~ 흡족한 중고거래였다 ㅎㅎ 임신 243일차 (임신 34주 5일) 태아: 태아의 피부색은 백색 지방이 축적되면서 거의 분홍색을 띠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로 어깨 주변으로 통통하게 살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엄마: 며칠만에 500g 이상 체중이 늘었고 과식 때문이 아니라면 임신중독증일 수 있습니다. 종아리 앞쪽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눌린 부위가 금방 되돌아오지 않으면 병원에서 단백뇨 검사를 하고 임신 중독증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망고가 몸둘레가 주수보다 많이 작은데 살이 통통 오르고 있었으면 좋겠다 ㅠㅠ

임신 242일차 (임신 34주 4일) 넬리스세제, 유기농달걀, 망고, 아디다스슈퍼스타운동화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집사님께서 망고 선물을 준비해주셨다고 해서 3부예배 끝나고 받았는데 이렇게 한가득~ 2구역 식구들도 준비해주셨다궁 ㅎㅎ 넬리스세제 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야심찬 유기농 파베르제달걀 태명이 망고라 챙겨주신 망고 아빠랑 엄마가 아디다스 좋아하는걸 아시고 집사님께서 따로 준비해주신 아디다스 슈퍼스타 ㅎㅎ 완전 귀욤~ 감사합니다~~ 임신 242일차 (임신 34주 4일) 태아: 남아의 경우는 고환이 계속 아래 방향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몸통과 거리를 두어 체온이 많이 전달되는 것을 막아야 정자를 더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엄마: 자고 일어나면 손발이 붓거나 심한 경우에는 팔과 다리에 통증과 경련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체액과 혈액이 증가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저녁에 조금 붓는 정도라면 자연스..

임신 240일차 (임신 34주 1일) 벌써부터 딸바보 아빠는 망고옷을 넘 많이 사들이고 있다는...

임산부 요가 갔다가 집에 왔는데 ㅋㅋㅋㅋ 신랑이 나랑 상의도 안하고 당근마켓에서 옷들을 잔뜩 사왔다 ^^;; 외출복, 니트류, 내복, 바지 등등 23개던데 3만원 주고 다 가져왔다고 ^^;; 망고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옷들은 2~4세용 딸바보 아빠는 맨날 당근마켓에서 망고 옷이랑 삔이랑 보고 있고.. 태어나면 아빠가 딸내미 코디하면서 #인형놀이 할 기세다 #이게_바로_딸바보_아빠의_길 임신 240일차 (임신 34주 1일) 태아: 지방층이 생기면서 아기 피부의 주름은 점차 줄어들고, 이와 함께 피부를 덮고 있던 보호 물질인 태지도 점차 두꺼워지게 됩니다. 엄마: 운동은 임산부 요가 등의 가벼운 운동 및 체조 위주로 진행하세요. 심한 운동은 헐거워진 몸 구석구석의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안그래..

임신 238일차 (임신 34주) 밍크뮤 우주복 선물 ^^

사무실에 출근했더니 윤사무관님이 조카 선물사면서 생각났다고 선물을 두고 가셨네~ 넘나 귀여운 우주복이랑 양말~ 감사합니다~ 출산준비리스트에 있는 만큼의 내복 수량이 안되었는데 여기저기 선물로 채워나가는중 ^^ 임신 238일차 (임신 34주) 태아: 태아는 성장의 박차를 계속 가하면서 이 주가 지나면 태아의 체중은 약 2.3kg이며 키는 44cm 정도로 자라게 됩니다. 엄마: 어느새 임신 9개월 중반이 되었습니다. 태아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많은 경이로움을 느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태아도 잠자는 동안 꿈을 꾼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와.. 벌써 34주다.. D-day가 점점 다가오고 있구나.. 떨려 ㅠㅠ 이 시기에는 태아도 꿈을 꾼다는데 망고는 무슨 꿈을 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