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 2

[대만여행] 대만 택시투어 ③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지우펀(Jioufen)

낭만 가득 시간여행 옛 정취 물씬 흐르는 마을, 지우펀(Jiufen) 타이완의 옛 정취를 간직한 아기자기한 산골 마을 과거 아홉 집밖에 없던 외진 산골 마을로, 물건을 거라할 때 항상 같이 함께 구입해 아홉 개로 나누었다고 해서 '지우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우펀은 1920~1930년대에 아시아 최대의 금광 도시로 영화를 누리던 타이완 제일의 부촌이었으나, 폐광 이후 사람들이 하나 뚤 더나며 쇠락했다. 1989년 개봉한 허우 샤오시엔 감동의 영화 가 지우펀에서 촬영된 후, 산골의 폐광촌 지우펀은 유명 관광지로 태어났다. 지우펀은 언덕 중턱에 자리해 모든 길이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언덕 아래로 펼쳐지는 그림 같은 바다 전망이 자랑이다. 지우펀과 진과스 등을 연계해 타이베이에서 당일여행도 가능하지..

진에어 대만 기내식 + 지우펀 엽서

정말 우여곡절 끝에 진에어 항공기를 탔다.. 아 완전 ㅎㄷㄷ 대만가는 진에어 항공기 놓칠뻔한 사연.. ㄷㄷ http://blog.daum.net/joohee1008/1554 대만가는 진에어 항공기 기내식은 단촐하다. 어차피 금방 도착하니까 요기 채우는 정도 ^^ 비행기 안에서 지우펀 야경이 담긴 엽서를 준다. 나중에 진에어에서 보내준다고~ 신랑과 난 각자 엽서 쓰기 시작 엽서의 주요 내용은.. 아.. 비행기 타서 다행 ^^;; 한달 정도 지난 뒤에 신랑이 쓴 엽서도 받았는데 괜히 기분이 새롭더라. 진에어 엽서 서비스 좋은듯 ^^ 이건 대만에서 인천공항 갈 때 나온 기내식 비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걸로~ 걍 이번 여행은 비행기 탄 것만으로도 감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