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음식 3

「오늘뭐먹지」에 나왔던 밀푀유나베~ 나도 도전!! <집들이 추천음식>

신동엽, 성시경의「오늘 뭐 먹지」완전 애청자인데 거기에 나온 요리들은 왠지 나도 다 할 수 있을것만 같은 ㅎㅎ 요즘 유행(?)한다는 밀푀유나베~ 나도 도전!! 이름도 밀폐유나베? 밀푀유나베? 암튼 가정식 샤브샤브라 보면 되겠다 ^^ 육수: 무, 다시마, 멸치, 대파, 표고버섯기둥, 양파, 국간장 메인: 숙주, 샤브샤브용 소고기, 배추, 깻잎, 표고버섯, 팽이버섯, 청양고추, 홍고추 소스: 와사비간장소스(간장+와사비), 스위트칠리소스(시판용) 기타: 칼국수, 월남쌈 먼저 육수 만들기 무, 다시마, 멸치, 대파, 표고버섯 기둥,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듬성듬성 잘라넣은 재료들을 열심히 팔팔 끓인다. 참 쉽죠잉~! ^^ 냄비에 숙주나물을 쫙 깔아주고~ 배추 + 깻잎 + 샤브샤브용 소고기..

중국요리 따라하기~ 초쉬운 관자부추잡채

작년 연말에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광화문 가봉루에서 모였었는데 그때 메뉴중 하나가 관자부추잡채 고추잡채는 많이 먹어보고 집에서도 즐겨해서 먹었는데 부추잡채는 처음~ 집에서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요즘 관자가 제철이라기에 도전! 재료: 부추, 관자, 양파, 맛술, 소금, 후추, 굴소스 (재료 초 간단!! ^^) 1. 양파가 볶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 팬에 기름을 두르고 채썬 양파를 볶는다. 2. 양파가 반쯤 투명해지면 0.5cm 정도 두께로 썬 관자를 넣고 살짝 볶는다. (관자는 소금, 후추, 맛술로 밑간을 해둬도 되는데 귀찮아서 관자 넣고 맛술을 넣었다는 ^^; 쉽고 간단한게 최고라는 주의 ㅋ) 3. 부추는 마지막에 넣고 굴소스와 소금 후추간해서 볶아내면 끝! 부추는 단단한 밑둥만 ..

김태경 사무관 집들이 음식 <구절판>

김태경 사무관님의 초대를 받아 판교에 있는 김사무관님 집으로 고고씽~ 참석 : 나, 박숙경, 김미란 조사관님, 주수옥 변호사님 김사무관님이 임신을 해서 몸도 무거운데.. 음식 그냥 주문하실거라고 부담갖지 말라 하셨는데.. 글쎄~ 글쎄~ 음식을 어쩜 그렇게 많이 해놓으셨는지.. 먹느라고 구절판밖에 사진을 못찍었다 ㅠㅠ 두부샐러드도 상큼하게 맛있었고~ 잡채도 당면이 탱탱한 것이 맛있었고~ 그리고 특이했던 굴미역떡국(?) 굴미역떡국은 조만간 나도 해서 먹어봐야겠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수다도 많이 떨고~ 넘 즐거운 시간이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