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 45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56일] 스승의날 나들이, 초기이유식 양배추찹쌀미음

생후 155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어린이집에서 얼마나 격렬하게 놀았는지 땀에 찌들어 꼬질꼬질해서 하원 아들같은 딸램 오늘 어린이집에서 배밀이했는데 뒤로 간다고 씻고 옷 갈아입고 결혼식 주례 봐주셨던 김영길 국립국악원 예술감독님 찾아가 인사하고 저녁 먹고(이땐 잠깐 자주신 효녀딸) 피곤했는지 레슨실에서도 잠깐 자고, 식당에서도 자고 ㅎ 브래댄코내방본점 방문한 시크녀 #조망고C 너~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도치맘 오늘 코디는 엄마~ 아디다스 베이비 ^o^ 외출도 하고 뉴페이스 사람들 많이 만나 완전 신난 조망고C 그 와중에 아빠 목소리는 꿀떨어짐 #딸바보아빠 이젠 어린이 느낌이 물씬 나는구만~ 초기이유식 찹쌀가루 10g. 양배추가루 1g, 물 200ml 망고는 못먹는게 없어요~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46일] 현미찹쌀미음, 혼자 젖병 들고 먹기

생후 146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초기 이유식 9일차 현미찹쌀미음 50ml 클리어하고 숟가락 계속 빨다 이유식통 스틸 그러다 분유~ 내일은 현미미음 먹어보장 원주 개운감리교회에서 예배드리기 내가 엄청 애정하는 사진 귀엽게 나왔어~ #도치맘 앉는거 싫어하고 계속 서있으려고만 하는 망고 더워해서 바지 벗겨줬다 가만히 있지를 않으니~ 그나저나 배냇머리가 많이 자라서 김병지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뒤에 긴 머리는 새로 자란 머리 맞춰서 잘라줘야겠어 교회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열심히 운동중인 망고 혼자 젖병 들고 먹기에 재미들린 조망고C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41일] 초기이유식 찹쌀미음, 릿첼 이유식스푼세트

생후 141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이유식 4일차 찹쌀미음 시작 물 160ml에 찹쌀가루 8g을 넣고 강불에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4~5분 있다 불끄고 완료 참 쉽죠잉~ 찹쌀은 끈적여서 그런지 쌀미음보다는 덜 먹는듯 릿첼 이유식 스푼 세트 네오플램 이유식 세트에 이유식 스푼이 1개 있긴 한데 후배가 릿첼 이유식 스푼 세트를 추천하기에 추가로 구매 (수저통이 있어야 어린이집 보낼때 더 좋을 것 같아서) 먹여본 결과 수저는 큰 의미 없음 아가의 먹는 의지에 달려있는듯 예전엔 바운서 참 잘 안더니 요즘은 시큰둥 역시 아기들은 잘 때가 제일 예뻐~ 생후 21주차 운동량이 많아져요 목의 움직임이 활발해져서 베개에 닿는 뒤통수 부분의 베갯머리가 많이 빠집니다. 전..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39일] 이유식 2일차(쌀미음)

생후 139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기절중~ 일어나서 예배드리러 가자~~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영아예배 예배시간이지만 엎드려 놀기 ^^; 분명 졸린데 말이지~ 문화센터처럼 큰 천을 가지고 놀이를 하는데 망고가 재밌는지 놀려고 잠도 안자고 참여 ㅋ 이유식 2일차 쌀미음 시식중 머리 왜케 산발이니 ^^; 이유식 안먹으려 하는 아가들도 많다는데 일단 망고는 잘 먹음 ㅋㅋㅋ 우유도 잘 먹음 심지어 혼자서도 들고 먹음 ^^; 졸려하는 듯해서 해마인형에 쪽쪽이 장착해 눕히기 한숨 자고 일어나 완충된 아들같은 딸램 #조망고C 저 큰 장난감을 입에 넣겠다며 성질성질 당연히 안들어가지 ㄷㄷ 아 넘 웃긴거 ㅋㅋㅋ 툭탁야채 야채가루 5종(호박, 감자,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가루) 도착 이유식 만들기에 큰 도움을 줄 녀석들이다..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38일] 이유식 시작, 요미네마켓 다줄게 세트(아디다스 베이비)

생후 138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잠 잘때 함께하는 해마인형과 함께~ 예전에 신랑이 당근마켓에서 중고거래할 때 얻어온건데 소리도 나고 은근 활용도가 높다 망고도 좋아하는거 같고 ^^ 드디어 이유식을 시작했다. 처음이니까 쌀미음으로 시작 그린원푸드에서 미음이 되는 유기농 쌀가루 4종을 샀는데 쌀가루로 끓이니까 편하더라. 초기이유식은 미음같은건데 사먹이려니 비싸기도 하고 간단하니까 걍 집에서 해서 먹이는 걸로 처음인데 7~8 숟가락은 먹은듯 자기가 숟가락도 막 당겨가고 천천히 이것저것 먹어보자~ 부모님이 오셔서 연소바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아기를 안고 있으니까 직원이 자기가 안아줄테니 편하게 식사하라고~ 대외적인 여자인 망고는 첨 보는 사람이지만 넙죽 안겨서 미소를 방출하시고 식사를 마칠때까지 조리실 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