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은 '이태리 선술집 & 국수' 영자살롱 회식때 종종 가던 전주집 앞에 있는 식당인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바로 그 곳 되겠다. 이태리 포차라고 해야할까.. ^^;; 영자살롱 "이태리 선술집"이라고 쓰여져있는 냉장고 참고로 맥주는 버드와이져만 있다. 영자살롱의 와인 리스트~ 계속 해서 바뀌는듯한데 주인장님들께서 엄선한 와인들로 저렴한 가격(도매가)에 즐길수 있다~ 영자살롱 안주들~ 알리오올리오는 글쎄.. 5천원이다 두둥~ 이렇게 착해도 되는건가요 ㅎ 아! 요즘은 낮시간에는 영업을 안하는듯 얘네들도 메뉴판 갈때마다 살짝 바뀌는데 대세에 지장없으므로 패스~ 주방 모습..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체 모자이크처럼 얼굴이 뿌옇게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