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양파 2

임신 131일차 (임신 18주 5일) - 코스트코 양파가 왜케 땡기는거니 ^^;

넘 웃긴게 망고 임신 전에는 완전 육식동물이었는데.. 망고가 아빠 식성을 닮았는지 야채랑 과일이 엄청 땡긴다~ 코스트코 음식보다 이 양파가 땡기는 건 뭐니 코스트코 올때마다 양파 한 접시 ^^; 치즈피자, 불고기베이크, 양송이스프, 복숭아슬러시 + 그리고 애정하는 양파~♡ 임신 131일차 (임신 18주 5일) 태아: 태아의 머리카락이 더욱 굵어지고 숱도 많아집니다. 산모: 엄마의 얼굴에 색소가 침착되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명 임신마스크라 부릅니다. 외에도 배꼽과 겨드랑이 부위에도 어둡게 착색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임신 88일차 (임신 12주 4일) - 코스트코 양파

순익이네도 오고해서 장도 볼겸 코스트코에 갔는데 요즘 참 땡기는 코스트코 양파 ^^;; 신상 랍스타 샌드위치도 있었지만.. 피자, 초밥도 있었지만.. 임신한 난 양파 한 접시 ㅋㅋㅋ 나 요즘 왜케 야채가 땡기는거니~ 임신 88일차 (임신 12주 4일) 태아: 태아의 후두에 성대가 만들어지지만 소리를 아직 낼 수는 없습니다. 소리는 물이 아닌 공기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산모: 계속해서 자주 소변이 마려울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몸이 더 효율적으로 배설물을 처리하고 영양분을 순환시키고 있다는 뜻이니, 방광이 찰때마다 바로 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