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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31일차 (임신 18주 5일) - 코스트코 양파가 왜케 땡기는거니 ^^;

forget-me-not 2018. 7. 16. 21:15

넘 웃긴게 망고 임신 전에는 완전 육식동물이었는데..

망고가 아빠 식성을 닮았는지 야채랑 과일이 엄청 땡긴다~

 

 

 

코스트코 음식보다 이 양파가 땡기는 건 뭐니

코스트코 올때마다 양파 한 접시 ^^;

 

 

 

치즈피자, 불고기베이크, 양송이스프, 복숭아슬러시

+ 그리고 애정하는 양파~♡

 

 

임신 131일차 (임신 18주 5일)

 

태아: 태아의 머리카락이 더욱 굵어지고 숱도 많아집니다.

 

산모: 엄마의 얼굴에 색소가 침착되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명 임신마스크라 부릅니다. 외에도 배꼽과 겨드랑이 부위에도 어둡게 착색되어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