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반정부시위 3

[방콕여행] 저렴하지만 깨끗하고 괜찮았던 데이비스 호텔

이번에도 태국 여행 전문가(?)인 친구의 도움으로 호텔 예약 그나마 깨끗한 거리라는 스쿰빗(알고봤더니 여기가 방콕의 가로수길과 같은 곳이란다 ^^;)에 위치한 데이비스 호텔(Davis Hotel) 아고다(www.agoda.com)에서 4박 5일 결제를 했는데 서비스료 10%, 세금 7%를 다 포함해 총 265,692원.. 고로 1인당 132,846원.. 이렇게 싸다니.. 그저 좋을뿐.. ^^; 데이비스호텔은 메인윙, 코너윙, 풀빌라 이렇게 3개의 건물로 이뤄져있는데 우린 스튜디오를 예약했기 때문에 코너윙 수영장은 메인윙 9층, 풀빌라 1층에 있다. 수영장은 추후 다시 포스팅하기로~ 코너윙 로비 옆에 있는 카페, 조식도 여기서 나오는 듯 하고 그 뒷편으론 스타벅스가 있다. 젤 먼저 냉장고 열어보기! 뭔가 ..

외교부, 11.28(목)부터 태국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신규 지정 ㅠㅠ

태국 여행경보단계 일부 조정 1. 외교부는 최근 태국 반정부 시위가 과격화(시위대의 정부 청사 점거 등) 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 11.28(목)부터 방콕 및 방콕 인근 지역(논타부리 주 전역, 빠툼타니 주 및 사뭇쁘라깐 주 방콕 접경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를 1단계(여행유의)로 신규 지정하기로 결정하였다. ※ 태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 o 1단계(여행유의) : 방콕 및 논타부리 주 전역, 빠툼타니 주 및 사뭇쁘라깐 주방콕 접경 지역 o 2단계(여행자제) : 수린/시사켓 주의 캄보디아 국경지역 o 3단계(여행제한) : 나라티왓/파타니/얄라 주, 송크홀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2. 태국 여행을 계획하신 우리 국민은 금번에 조정된 태국의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 하실 것을 권고..

[외교부 공지] 태국 반정부 시위 관련 신변안전 유의 등

외교부 공지(2013.11.26.) 태국 반정부 시위 관련 신변안전 유의 등 ○ 헌법개정안 위헌 결정(11.20) 이후 시위가 줄어들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반정부 세력에 의한 시위가 오히려 방콕 시내 전체로 확대되면서 11.25 부터는 일부 시위대가 외교부 등 일부 정부청사 건물을 점거하는 등 과격화 양상을 보이자 태국 정부가 방콕시 전체 구 및 인근 일부 지역에 국내보안법(Internal Security Act)을 발동하고 시위 주동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친정부 세력(이른바 레드 셔츠)도 별도 지역에서 반정부 시위대에 대응한 시위를 벌이는 등 최근 태국내 시위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태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 및 관광객께서는 다음 사항을 유의해 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