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주의보 2

외교부, 11.28(목)부터 태국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신규 지정 ㅠㅠ

태국 여행경보단계 일부 조정 1. 외교부는 최근 태국 반정부 시위가 과격화(시위대의 정부 청사 점거 등) 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 11.28(목)부터 방콕 및 방콕 인근 지역(논타부리 주 전역, 빠툼타니 주 및 사뭇쁘라깐 주 방콕 접경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를 1단계(여행유의)로 신규 지정하기로 결정하였다. ※ 태국에 대한 여행경보단계 조정현황 o 1단계(여행유의) : 방콕 및 논타부리 주 전역, 빠툼타니 주 및 사뭇쁘라깐 주방콕 접경 지역 o 2단계(여행자제) : 수린/시사켓 주의 캄보디아 국경지역 o 3단계(여행제한) : 나라티왓/파타니/얄라 주, 송크홀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2. 태국 여행을 계획하신 우리 국민은 금번에 조정된 태국의 여행경보단계를 숙지하여 안전한 여행 하실 것을 권고..

[외교부 공지] 태국 반정부 시위 관련 신변안전 유의 등

외교부 공지(2013.11.26.) 태국 반정부 시위 관련 신변안전 유의 등 ○ 헌법개정안 위헌 결정(11.20) 이후 시위가 줄어들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반정부 세력에 의한 시위가 오히려 방콕 시내 전체로 확대되면서 11.25 부터는 일부 시위대가 외교부 등 일부 정부청사 건물을 점거하는 등 과격화 양상을 보이자 태국 정부가 방콕시 전체 구 및 인근 일부 지역에 국내보안법(Internal Security Act)을 발동하고 시위 주동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친정부 세력(이른바 레드 셔츠)도 별도 지역에서 반정부 시위대에 대응한 시위를 벌이는 등 최근 태국내 시위 상황이 점차 악화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태국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 및 관광객께서는 다음 사항을 유의해 주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