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5박6일가족여행 4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한국인들에게 너무 잘 알려진 방콕식당 <쏜통포차나>

1년 만에 다시 찾아간 어랏! 간판이 바뀌었다.. 한국어는 없었는데 새로 생김 예전에 올리브TV에서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Cook & Cook'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어서 한국사람들에 많이 알려진 식당인데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면 간판에 한글까지 라고 딱~ ㅋ 얘네는 깔아주는 장들.. 호기심에 다 먹어보지만 맨 왼쪽 고수 맛이 확 나는 녀석은 역시 땡기진 않는다. 계란과 커리를 함께 볶은 게 요리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한국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었는 맛이다. 왜냐?! 그 맛을 설명하자면 라면국물에 계란 풀은 맛 ㅋ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엄청 친숙한 맛이라는거 밥을 한그릇(20바트원) 시켜서 쓱쓱 비벼먹었다. 폴라 까오 텃 끄라티엄 아.. 읽지도 못하겠다 허허.. 튀긴 생선 위에 마늘을 얹은 ..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아유타야 그랜드펄 크루즈

아유타야 일정을 마치고 그랜드펄 크루즈에 탑승 크루즈 사진이 없네 ^^; 5박 6일 일정에서 차오프라야 강변을 따로 방문하지 않고 이때 크루즈 타고 오는걸로 대체했다. 창 밖 풍경들.. 저렇게 작은 배 타면 멀미 장난아니겠지? 강이라 좀 나으려나.. 뒤에 보이는 왓 아룬 왓 아룬은 밤에 보는게 더 예쁜것 같다. 조명색들도 바뀌고.. 크루즈 안에서 점심이 제공된다. 종류가 많진 않지만 다 나름대로 맛있고.. 있을건 거의 다 있고.. 후식도 제공 선상에서 한 컷.. 지쳤어 ㅋ 햇빛 엄청 셌는데 걍 컨셉? ㅎ 아유타야 1일 투어는 1인당 1550바트였는데 호텔 픽업, 식사, 아유타야 관광까지 다 할 수 있고 일정이 넘 빡빡하지 않아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투어같다. ▼ 예전에 왔을 때 150바트 수상보트 1..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아유타야 일일투어 - 왓 프라 마하탓, 왓 프라 씨 싼펫, 왓 몽콘 보핏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아유타야 아유타야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왓 프라 마하탓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은 참담했던 역사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이다. 보리수 뿌리가 잘려나간 불상 머리를 휘감고 있는 사진은 아유타야 관광책자에 항상 실려있다. 뭔가 징그러운거 같기도 하고.. 사진을 찍을때 불상보다 높음 안된다고 해서 다들 이렇게 쭈그려 앉아서 사진을.. 허허.. 남동생 부모님도~ 아유타야의 필수 포토존인만큼 가족 다 촬영~ 쉬고 있으면 아줌마들이 어린 애기들을 데리고다니면서 장난감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를 한다. 적당한 가격이면 사주려 했으나 패스.. 프랑(크메르 양식의 탑) 4가지 양식의 탑이 있다고 했는데 영어로 뭐라뭐라 말하고 덥기도 하고 걍 흘려들으면서 자유여행처럼 돌아댕김 ㅎ 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