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가족여행 5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파타야 일일투어 - 황금절벽사원

파타야의 '황금절벽사원' 태국 국왕 즉위 50주년 기념으로 180m 절벽에 14k 금 5톤을 사용한 황금불상 제작기간만 장장 6년이란다. 태국 국왕 할아버지 너무 장수하셔서 아들도 할아버지가 다 되었는데 아직 왕자 ^^;; 황금절벽사원을 배경으로 가족 단체사진 여기가 사진 포인트라며 다시 한번 가족사진 ㅋ 나무가 멋진것 같다며.. 괜시리 나무 배경으로 부모님 한 컷 ㅋ 이렇게 파타야에서 빡센 일정을 마치고 다시 방콕으로 고고 파타야터미널에 내려주셔서 고속버스를 타고 방콕 BTS 에까마이역까지 2시간 반동안 감 버스는 1인당 124바트(한화 4,340원)고 버스상태 아주 좋음 결론적으로는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한 파타야 일일투어는 가격대비 아주 알차고 좋았당 ^^ 코란섬 → 파타야 수산..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파타야 일일투어 - 코끼리 트래킹

파타야 일일투어 중 세번째 일정이었던 코끼리 트래킹 체험 아유타야에서 봤던 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큰 규모 코끼리에 타고 있는 엄마랑 아빠 코끼리 조련사가 들고 있는건 날카로운.. ㅠㅠ 원래 동물 학대 논란이 있어 코끼리 트래킹은 하지 말라 했었는데 일정에 있다보니.. 그래도 코끼리들이 단련(?)이 되어 있어서인지 저 막대기 쓰는건 못봤다. 알아서 코스를 척척 이동 코끼리를 타고 한바퀴 돈다. 풀밭도 보이고.. 조련사들이 사는 집들도 보이는데 완전 열악(얜 사진이 없네) 우리 뒤에서 코끼리 타고 오는 엄마랑 아빠 코끼리 위에서 나랑 순익이 셀카 가족들 한 사진에 다 담기 ㅋ 100바트 주고 산 사진 남는건 사진이니까~ ^^ 코끼리 트래킹 이후 코코넛 주스 한통~ 난 괜찮은데 엄마랑 동생은 이 녀석 ..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파타야 일일투어 - 농눅빌리지 정원, 전통쇼, 코키리쇼

농눗 여사가 땅을 남기고 죽은 남편을 기리기 위해 꾸미다가 탄생한 농눅빌리지 어마어마하게 넓고 다 둘러보려면 3시간 넘게 걸린다고.. 첨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코코넛 따던 원숭이 사진 찍어주는 호랑이 사슬에 묶여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것 같아 짠~ 낮시간이라 날씨가 더웠는데 안이 워낙 넓다보니 이렇게 코끼리 타고 다니는 관광객들도 종종 볼 수 있다. 자~ 이제 정원 사진들~ 엄청 넓고 뭐가 많다 ㅋ 산책길도 보이고~ 귀찮으니까 위에서 사진만 ^^; 여기저기 동물 조각상들이 많다 멧돼지인가? 징그러워~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을 벤치마킹(?)해서 맞들었단다. 저 멀리도 보이는 동물들 조각상 남동생 나 부모님.. 여기가 포인트 인거 같다고 가족들 사진 한장씩 다 찍음 ㅋ 나름 리얼한 표정의 남동생 ㅋㅋ ..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파타야 일일투어 - 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한 수상시장(Pataya Floating Market)

파타야 산호섬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와 간단히 샤워를 하고 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한 수상시장(Pataya Floating Market)으로 고고~ 사실 런닝맨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런닝맨에서 나와서 유명해졌다고.. ^^;; 레알 수상시장은 아니고 인공적으로 꾸며놓은 곳이다. 입장료는 200바트(한화 7,000원 정도)라는데 몽키트래블 일일투어로 예약했기 때문에 패스~ 입장할 때 손등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배고파~ 일단 식당에 자리잡음 테이블에 놓여져있던 튀김과자같은것.. 먹어보면 별 맛은 없다 ^^;; 늘 그렇듯이 국수집 기본 세팅: 설탕, 고춧가루, 피시소스 등 쌀국수가 나와어용~ 워낙에 태국 쌀국수를 좋아하는 나~ 좋아좋아~ 난 태국고춧가루 왕창 넣어서 먹기! ^^ 밥먹는 식당 옆으로 공연하는 배들이 ..

[태국 5박6일 가족여행] 파타야 일일투어 - 파타야 산호섬

제일 빡빡한 일정이었던 방콕-파타야 일일투어 시작 그러나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은 그래도 이 일정이 제일 알찼었다고~ 방콕에서 출발하는 파타야 일일투어로 1인당 2,300바트(당시 82,271원) 아침에 호텔에서 픽업하여 파타야까지 가고, 파타야에서 스피드보트로 코란섬을 가서 물놀이(?)를 하다가 나와 파타야 관광을 하는 일정인데 참 알차다~ ※ 수상식장(중식 포함), 농눅빌리지(민속공연, 코끼리쇼, 정원관광), 코끼리트래킹 체험, 황금절벽사원 관광 아침에 호텔로 밴이 픽업을 와서 가족들을 태우고 파타야로 고고~ 몽키트래블 예약상품은 별도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꽤 긴 시간 파타야까지 운전해 준 현지인 기사분에게 팁을 드렸더니 넘 좋아하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 스피드보트 타러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