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귀걸이를 세 번이나 사게 됐네 ^^:; 나와 다르게 화려하게 생긴 엄마는 패물이 차~암~ 잘 어울리신다. 사실 난 밋밋하게 생겨서 그다지 화려한 게 어울리지는 않는데.. 수능이 끝나고 우울해하는 날 보던 엄마가 기분 전환하러 가자더니만.. 허걱.. 귀를 뚫었다. 그것도 두 개씩 ^^;; 그 후로 엄마가 차암 많은 패물(?)을 사주셨.. In My Free Time.../이런저런 후기 등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