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샌드위치데이 때 연가를 내고 3일에 서울을 오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울 넥센히어로즈 마지막 홈경기는 꼭 가야될 것 같아 급하게 예매하고 직관을~ 더 빨리 마음을 잡았더라면 좋은 자리를 잡았을텐데 완전 아쉬움 ㅠㅠ 개인적으로는 2층 1열을 선호한다. 방망이를 마구마구 흔들어도 안심할 수 있는 ^^ 롯데팬인 지운, 기아팬인 건우, 야구 팬이 아닌 유진 뭔가 신기한 조합의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ㅋㅋ 하이네켄 드래프트 캐그(5,000cc)의 위엄 ㅎㅎㅎㅎ 배낭에 이 녀석을 짊어지고 온 건우가 더 대단 ㅋㅋㅋ 넥센 응원봉을 이번 시즌에 한 10세트는 구매한듯.. 그러나 응원봉은 몇 번 사용못하고 바람이 빠져버리는 단점이.. 응원봉 1세트는 3천 원인데 손에 들고 있는 배트스틱은 6천 원 반 영구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