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탁구경기 보러 갔던 날 아침 맥도날드에서 세트를 시켜먹고 이벤트 딱지(?)를 긁었는데 당첨! (이놈의 당첨운은 ㅋㅋㅋ) 여러가지 체험 중 하나 선택 가능한 거였는데 난 에서 커플링을 만들기로~ → 반지 만들기에 집중하는 금송공예 장인 남친? ㅎㅎㅎ 커플링 해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이벤트 당첨으로 해보게 되는구만~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었는데 심플하게 트위스트형으로.. 반지를 가는걸 택해서 이니셜은 새기지 않았다. (혹시 헤어지더라도 걍 낄 수 있게?? 농담농담 ^^;) 시간은 한 40분정도 소요되었었던 것 같다. 근데 진짜 재미있는 일 갑자기 일하던 분이 "혹시, 주희 언니 아니예요?" 어랏.. 누구지?? 초등학교때 친구의 동생.. 헐.. 세상이 이렇게 좁다.. 강원도 원주 초등학교 친구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