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올드타운 6

[다낭·호이안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이틀 연속 호이안 올드타운 전날은 아디다스 커플룩이었다면 오늘은 꽃무늬?! 같은 장소에서 다른 옷 입고 사진 찍기 꽃이 넘 예쁘다~ 전날 보다는 문을 닫은 곳도 꽤 있었던 것 같고.. 요즘 꽂혀있는 뒤태샷 또 뒤태.. 얼굴이 안나온게 나은거 같아.. 막이래 ^^; 길쭉하게 나와서 맘에 드는 사진~ ㅋㅋㅋ 끌림샷~ 신랑 끌림샷 한창 사진찍기 놀이중이었는데 초 폭우가.. 우산 사려고 했더니 바가지요금이어서 걍 물에 빠진 생쥐꼴로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까지 걸어갔다는 그래도 전날에 투본강 투어도 하고 그래서 다행

[다낭·호이안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코코박스>

베트남이 커피가 유명하다던데 커피 한 잔을 제대로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호이안 올드타운 커피 검색하다가 왼편에 어색하게 뻘쭘하게 앉아있는 나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다. 메뉴판 우린 베트남 스타일 커피로~ 두번째랑 세번째 것 주문 셀카봉으로 찍었는데 화면 왜곡 어쩔 뭔가 걸쭉한 것이 율무차 탄 커피맛이라고나 할까 뭐 고소하고 맛있었음 간만에 커피 한 잔 하니 좋더이다~♪

[다낭·호이안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올드가든>

전날 갔었던 호이안 올드타운에 올드가든(Old Garden)을 가려고 했으나 휴무네 [다낭·호이안여행] 한국 사람은 잘 모르는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http://blog.daum.net/joohee1008/1636 이름이 같은 곳을 발견! 걍 들어감 우리 부부는 원래 이런 스타일 ^^; 여긴 현지인들이 가득가득 현지인 맛집인걸로 인테리어도 그렇고 음식맛도 그렇고 전날 간 이 훨씬 좋음 모닝글로리 먹고 싶었는데 다 떨어졌다해서 그림 보고 시켰는데 약간 현지의 맛이 강했으나 일단 다 클리어! 그래도 호이안 올드타운을 간다면 ↓ 이 집 강추! [다낭·호이안여행] 한국 사람은 잘 모르는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http://blog.daum.net/joohee1008/1636

[다낭·호이안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 야경 + 로띠 실망

올드가든에서 식사를 하고, 투본강 등불배 탄 후 호이안 올드타운 돌아다니기 꽃나무가 넘 탐스러워 한 컷 오늘도 우리는 아디아디 아디다스 져지에 아디다스 민소매티 + 거기에 신랑은 아디다스 반바지까지 호이안은 형형색색의 등불들이 켜져 있어 거리 자체가 예쁘다 땀으로 번들번들 ^^;;; 얼굴 기름 어쩌지 ^^;; 호텔에서 물놀이하고 화장 안하고 눈썹만 그리고 나왔더니만 대참사 여행은 사진이 남는다며 일단 열심히 찍기 사람 많다~ 큰 거리 모습 다음날도 호이안 올드타운을 갔었는데 그 날 찍은 사진이 더 예쁘지만 비가 와서 많이는 못찍음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전통공연중이었다 태국여행때 맛나게 먹었던 로띠를 발견! 아... 가격을 먼저 물어봤어야 했는데... 로띠 2개에 10만동.. 5천원 ㅎㄷㄷ 바가지썼..

[다낭·호이안여행] 호이안 올드타운 - 투본강 등불배(소원등)

식사를 하고 투본강쪽으로 걸어갔는데 호객 행위가 장난아니다 첨에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불렀는데 2가족 (우리 2명 + 같이 간 가족 4명) 배 30분 타고, 소원등 이용하는거 해서 20만동으로~ 그래서 우리는 10만동만 냈지용 (한화 5천원 정도) 더워가지고 땀이 번들번들.. ^^;; 소원등 띄우려고 작업중 초에 불을 붙여가지고 상자안에 쏘오옥~ 투본강에 소원등 띄우기 전 인증샷 불빛에 비춰가지고 무섭다.. 귀신인줄? ㅋ 소원등을 투본강에 흘려보내고 본격적으로 배타고 주변 돌아보기 중 번들번들 투본강 옆 올드타운 건물들 보기 붗빌들이 알록달록 예쁘다 사실 강 자체는 깨끗하지 않다. 오히려 밤에 온게 나을지도.. ^^;; 다음날도 호이안 올드타운을 갔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이 날 가보길 잘한듯 소..

[다낭·호이안여행] 한국 사람은 잘 모르는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 <올드가든>

이건 샌디 비치 논누옥 리조트의 다낭이랑 호이안 가는 셔틀버스 시간표 적어도 3시간 전에 미리 예약하라고.. 우린 원래 안가려고 하다가 급하게 맘바꿔서 전화로 떼써서(?) 탔는데 다른 한국 가족은 예약 안했는데 다행히 자리 있어서 탔다는 셔틀버스에 우리 부부랑 4인 한국가족만 탑승 호이안 올드타운은 같이 다녔다. 리조트에서 물놀이도 하고 배고파서 호이안 올드타운 맛집을 검색했더니 제일 많이 나오는 곳 갔더니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다 한국사람이다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 2호점이 있더라 그런데 여기도 바글바글 웨이팅이 장난아님 그러다 신랑님이 발견한 식당 골목에 있는데 이 간판 보고 조금만 들어가면 식당이 있다. 같은 이름의 식당이 또 있는데 이건 호이안 올드타운 이틀짜 여행때 갔다. 이 매장이 훨훨훨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