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get-me-not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205일] 젖병들고 혼자 먹기 280ml 먹기 괜찮아졌는지 못먹었던것 까지 먹으려고 하는듯 수족구와 구내염이 완전 유행이란다. 구내염이 심해지면 수족구로 간다는데 그래도 망고는 회복기 ^^

생후 166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고구마 찌고 갈아서 으깨서 만든 고구마미음 80ml 먹였는데 노래도 불렀다는~ 고구마가 달달하니 맛있나봐~ 쌀가루 20g, 고구마 20g, 물 400ml 리틀히어로 워터매트 촉감도 신기하니 막 누르기 누우니까 시원해? 근데 너 이거 사진 지..못..미.. 감자만두 먹는데 망고가 210ml 먹은지 2시간밖에 안되었는데 손 빨고 침 줄줄 그래서 고구마퓨레 50ml 간식으로 줌 이젠 큰 젖병으로 먹기 시작 혼자 젖병은 넘 잘들고 먹은지 오래 부채에 꽂혔음 부채질 해주니까 시원해서 그런가? 요즘 애정하는 키티부채 손에 잡고 기절 바운서 앉혀놓고 전자렌지 갔다가 조망고C 바운서에서 떨어짐 그래도 강골이라 금방 회복.. 엄마 심장 떨어질뻔 ㅠㅠ 엄마랑 공굴리기 놀..

[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159일] 새벽 5시에 엎드려뻗쳐 자세로 소리지르고 있는... 1시간 깨서 놀다 밥먹고 잠들어서 7시반에 일어남 기저귀 갈아줬는데 안자서 열심히 놀아주고 있는데 신랑이 오더니 똥쌌다고 씻겨줌 역시 아빠가 최고 기저귀 갈 때 엉덩이 들어주는 센스있는 딸 외숙모가 선물로 보내준 방수네임스티커 붙인 젖병 진작 알았음 좋았을텐데 예촌어린이공원에 성경동화하는 시간에 가서 아빠 친구가 안아줌 매주 토요일에 교회에서 나온다고~ 좀 웃어라 딸! 시크한 조망고C 커피숍에 갔는데 망고가 오빠한테 넘 저돌적으로 달려들어서 오빠 당황 여자애가 도도해야지 넘 들이되면 안된다 딸~ 역시 외출 후에는 꿀잠이지~ 토요일에는 엄마랑만 있는데 열심히 외출하자꾸나

생후 138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잠 잘때 함께하는 해마인형과 함께~ 예전에 신랑이 당근마켓에서 중고거래할 때 얻어온건데 소리도 나고 은근 활용도가 높다 망고도 좋아하는거 같고 ^^ 드디어 이유식을 시작했다. 처음이니까 쌀미음으로 시작 그린원푸드에서 미음이 되는 유기농 쌀가루 4종을 샀는데 쌀가루로 끓이니까 편하더라. 초기이유식은 미음같은건데 사먹이려니 비싸기도 하고 간단하니까 걍 집에서 해서 먹이는 걸로 처음인데 7~8 숟가락은 먹은듯 자기가 숟가락도 막 당겨가고 천천히 이것저것 먹어보자~ 부모님이 오셔서 연소바에 가서 식사를 하는데 아기를 안고 있으니까 직원이 자기가 안아줄테니 편하게 식사하라고~ 대외적인 여자인 망고는 첨 보는 사람이지만 넙죽 안겨서 미소를 방출하시고 식사를 마칠때까지 조리실 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