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랏.. 미국드라마도 아닌데.. MBC에서 토요일 밤 12시가 넘어서 심야병원이라는 드라마를 하기 시작했다. 제목이 심야병원이라 심야시간에 드라마 하는건가? 하면서 호기심을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대도 파격적이지만 구성도 특이하다. 총 5명의 감독이 2편씩 제작을 맡는 옴니버스식 드라마로, 아내를 잃은 의사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심야에만 병원을 개원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 완전 대박.. 관심있게 보던 유연석이 등장!! '유연석' 이 배우 참 매력있네 구동만 회장의 보디가드로 조직폭력배의 일원이다.. 조직폭력배라고 하기엔 너무 지적이고 멋진데.. ㅠㅠ 류현경에게 보내는 눈빛을 보니 앞으로 류현경을 향한 가슴아픈 순애보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방자전과 째째한로맨스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