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4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1년

아이를 낳고 후원하는 곳을 늘려나가기 시작했는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후원을 시작한지 1년이 되었다며 감사엽서가 왔다 그전에는 월드비전만 후원을 하다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상록보육원을 추가로 후원하기 시작했었다. 앞으로도 2년, 3년 계속 함께해가기를~ 시간이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감사한 마음 #열심히살자 크진 않지만 나눌수 있음에 행복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시작

파르자나네 마을이 자립마을이 되어 사업이 종료되었다고 월드비전에서 연락이 왔다. 새로운 아동을 연계해도 되지만 국내사업으로 변경을 했다. 아무래도 아이를 낳고 보니 아이들의 모습에 더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월드비전은 국외아동, 국내사업, 아프리카 식수사업, 도시락 후원을 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도 추가로 신청을 했다. 엄마의 마음..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다.

[월드비전] 너무 예쁘게 커가고 있는 방글라데시 딸~♡

방글라데시에 있는 딸, Farzana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너무 예쁜 사진이 동봉~ 편지를 받을 때 매번 설레이지만, 이번에는 사진이 함께 오니 더더욱 감동.. 첨엔 남자아이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천상 여자~♥ 이렇게 밝고 예쁘게 커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더 감동 ㅠㅠ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을 통해 두 명의 아이와 아프리카 식수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내가 더 힐링받는 느낌.. 주변 사람들 보면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같은데에 자기 아기들 사진으로 도배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그 기분을 살짝 이해할 수 있겠다. Farzana~ 너무 예쁘다~ ^o^ 내 편지 받을때가 기분이 젤 좋다 하니 시간내서 열심히 편지 써야지~

볼리비아 아들이 생겼어요 ^^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식수사업과 두 아이를 후원하고 있다. 우간다 아들 BINIA Yokosani('02년생)와 방글라데시 딸 KHATUN, Farzana('05년생) 그런데 얼마전 월드비전으로부터 온 문자 후원하는 아동 변동사항이 있다고 급한일이라고 연락을 바란다고.. 아프리카 아이라 혹시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닐까 너무 걱정되고 떨리고.. 월드비전과 통화를 해보니 Yokosani가 사업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더이상 후원이 어렵게 되었다고.. 편지도 자주 써주고 참 귀여운 아이였는데.. 아이가 다 클 때까지 후원을 하면 참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비록 Yokosani는 후원을 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니 다른 아이를 추천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오늘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