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에 꾼 꿈이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지나가면서 날 쳐다보더니 "그 아이로 태어나고 싶다. 엄청 사랑받겠어~." 이땐 임신한지 몰랐었을 때인데 말이지.. 암튼.. 그랬고.. 신랑은 꼬마아이랑 손잡고 다니는 꿈을 꿨는데 성별을 모르겠다고.. ^^; 난 강아지가 등장하는 꿈을 꿨음 무슨 일이 있어서 연말까지 강아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예전에 키웠던 노랑이(발바리)와 흰색 강아지(잉글리쉬 쉽독이랑 비슷하게 생긴)를 선택 학교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흰색 강아지가 쫓아와서 자기도 같이 가겠다고.. 앉은키가 내 허리만큼 오는 강아지였는데 몸 전체는 하얀색이고 얼굴 약간 갈색털 내가 버스기사 아저씨가 안태워주면 못간다했더니 강아지가 끄덕이면서 알았대 ^^; 줄은 없고 목걸이는 빨간줄이었는데 얼굴 작고 다리 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