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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한 형제자매님들의 연애지침서 - 사랑하기 좋은 날(김지윤)

forget-me-not 2013. 4. 30. 23:36

하와이여행에서 13년만에 만나기로 한 사촌동생~

샌디에고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는 사촌동생 봄방학기간과 맞춰 휴가를 내 하와이에서 접선!

사촌동생이 사다달라고 한 책 - 사랑하기 좋은 날 (김지윤)

먼저 읽고 달라고해서 봤는데

"하나님, 대체 제 짝은 어디 있나요?" 표지보고 빵터짐 ㅋ

 

 

 

교회에선 항상 '배우자 기도'를 중요시한다.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 항상 기도하라고..

주변을 보면 기타 노력(?)은 하지 않고 기도만 주구장창 하는 자매님들이 꽤나 많은데 평소에 내가 느꼈던 바에 대해 이 책에선 속시원하게 말해준다는~

 

 

 

일단 내가 너무 홀리하지 않아서 살짝 패스.. (하나님, 죄송요 ^^;)

 

책 내용 중에 기억 나는 부분은..

연애의 일곱 가지 계절이 있단다..

고독기 → 물색기 → 호감기 → 흥분기 → 갈등기 → 선택기 → 신뢰기

고독기가 안와서 연애가 안된다는 결론을 내리며 급 독서 마무리 ㅋ

 


사랑하기 좋은 날

저자
김지윤 지음
출판사
포이에마 | 2011-02-12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기도와 다이어트 외에 무엇을 더 해야 결혼할 수 있나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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