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뉴질랜드

CLA 사람들..

forget-me-not 2003. 2. 21. 22:15


Wellington에서 다닌 학원은 CLA(Capital Language Academy)
처음에 시험을 봤는데 잘 찍었는지 'upper-intermediate'로 들어갔다. ^^;
첫주에 만난 친구들이다.
중국 친구인 Lynn, 독일 친구인 Frauzia, 나, 향수언니




이건 CLA 둘째주 끝날때 반 사람들과 같이 학원옆 'Coyote'라는 bar에서 사진찍은거다.
Lynn, 향수언니, 나, 선생님이었던 Liz, 일본인 Tada
Liz한테는 딱 2주간을 배웠다. 선생님이 임신을 했는데 쌍둥이란다.
아무튼 선생님이 임신휴가가 나는 바람에 2주만 딸랑 배웠다. ^^;;





이건 오후반이었던 'Academic Writing course' 사람들이다.
General course의 오후 수업들은 대부분 말하기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선생님들이 약간은 성의없이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대부분 돈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
그냥 이야기하고.. 비디오 보고.. 나가기도 하고..
General English는 전부 5주만 들었었는데, 첫 2주가 지난후 나머지 3주간은 이 코스를 들었다.
처음에 멋모르고 들어간 코스였는데, 꽤나 많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Writing을 할 때, 200-250자 정도만 쓰면 되는건데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1000자 가까이 되게 썼던것 같다. ^^;;
이 기간동안 Graham이랑 Jo가 집에서 엄청나게 도움을 줬다. (사랑하는 뉴질랜드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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