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ington 근교에 Country club이 있다.
Masami 언니 취미가 원래 승마인지라 말을 너무 타고 싶어했었다.
나도 물론 타고싶었고.. 그리하여 비가 오는 날씨에도 무릎쓰고 말을 탔다.
이때까지 방수점퍼인줄 알았던 순익이 점퍼가 방수가 아니었다.
2시간동안 말타고 내렸을 때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싹~ 젖어있었다.
그래도 Trekking이어서.. 말타고 언덕도 오르고, 언덕에서 노는 양, 소, 말들도 보고 만지고..
시냇물도 건너고.. 가끔 달리기도 했는데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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