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애청자인 나!
호~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에서 '2013 O'live Food Festival'을 한다고~
인터파크 들어가서 티켓 확인을 해보니 토요일 day가 젤 괜찮은데 표가 딱 2장 남았네.. ㄷㄷ
일단 게스트(?) 섭외 없이 2장 먼저 지르고~
친구들 섭외에 나섰는데..
아.. 결혼식 극성수기 10월.. 암튼 어케저케해서 지운이 섭외!
한강진역에 내리니 2013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입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오렌지색 남발~
행사장 입구까지 C. O'live Fresh Market이 있었다.
한성격하는 거위.. 아가가 사진찍으러 가자 소리를 어찌나 지르던지.. ^^;
아~ 들어가고 싶다~
근데 지운이가 안와.. 흑.. ㅠㅠ
밖에서 친구 기다리고 있는데 테이스티로드 촬영중~
박수진, 김성은 진짜 이~뻐~ (사진 촬영 안된다고 해서 걍 감상만~)
드디어 티켓 교환하고 입장~ ^^
행사장 안내책자와 쿠폰북~
부스의 스페셜 메뉴 중 4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4가지 Premium Beer 무제한 즐기기~
놀이공원처럼 손목에 띠두르고.. 또, 기념품인 에코백에 선물도 넣고~ ^^
카프리 행사장~ 사진을 찍어서 스티커를 만들어주는데 맥주병에 붙일 수 있다.
나만의 카프리~ ㅋ
산토리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좋아요만 누르면 산토리 전용잔을~
선물로 하나씩 가져오고~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원없이 마셨네 ㅋ
아주 즐겨보는 ' 테이스티로드'
테이스티로드의 나왔던 BEST 맛집 부스
<게스트로펍>
젤 먼저 스탬프 찍은건 역쉬 고기~
< 쉐프 에스빠냐 >
스폐인 셰프 아저씨~
흠.. 난 빠에야가 먹고 싶었는데 저녀석은 걍 전시용이었는지 안준다.. ㅠㅠ
일단 첫번째 메뉴 +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마셔주기 ㅎ
메뉴
Jaon "iberico"y pan con tomate 하몽 "이베리코"와 판 콘 토마테
Albondiga de bacalao con Garbana 대구를 이용한 피쉬 볼과 호박
Pulpo con frutas y Ajo blanco 문어와 과일에 마늘 스프
홍대 꽃미남 이자까야 <카이싱> 부스
꽃미남들이 즉석에서 만드는 시그니쳐메뉴
카이싱야끼(특제 오코노미야끼)와 철판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기회!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여긴 패스~ ^^;
이건 스탬프 없이 먹을 수 있었던 메뉴
자몽주스도 맛있었어~ ^^
SOVS with salmon
먹는 것. 피부에 양보할 수 없는 그대를 위한 연어 퍼레이드
콜라겐이 풍부한 노르웨이산 최상급 연어로 Taste와 Beauty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연어 좋아~ 헤헷 ^^
< 펄앤콜 >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바로 그 아이스크림!
우유꽃, 구운 바나나부터 깻잎, 크림치즈, 막걸리, 와인까지!
참신한 시도와 새로운 재료로 무장한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기회
이건 막걸리 아이스크림 ㅎㅎ
젤 좋았던 10.19(토) Day Program
내가 젤 좋아하는 '레이먼 킴' 셰프님을 직접 볼 수 있다니~ 두근두근~
난 레이먼킴 셰프님과 페친 ㅋ
생일때 축하글도 남겨주시는 쎈스! ^^
화면에서 보던 것과 똑같은~
그리고 키도 크시고 훤칠~ 매력남~ ^^
음주 쿠킹쇼! 히힛 ^^
나도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잔 들고 건배~
오른쪽에 있는 분은 일반인
열심히(?) 도와주시는중 ㅎㅎ 나중에 소감을 들으니 역시 셰프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며~
자알~ 생겼다~ 멋지다~
앞에는 또다른 프로그램 촬영중인 카메라 감독님 ㅋ
감미로운 목소리의 <허니지>
권태현, 박지용, 배재현
슈퍼스타K4에서 급조(?)된 그룹이었는데
호~ 이렇게 멋진 그룹으로 다시 나타나 활동하게 될줄이야~
라이브 완전 잘해~ 좋구낭~♪
이번 1집 타이틀곡인 '바보야' 뮤직비디오에 유연석 나와서 좋았는데 ㅎㅎ
셰프의 야식
Live Cooking Show 타임~
나 이 프로그램도 진짜 열심히 봤는데~ (올리브TV 애청자)
화면에 오늘 등장하는 셰프들 소개화면 나와주고~
홍석천 넘 좋아~
어찌나 말을 재미나게 하던지~
그리고 오늘은 녹화가 되는게 아니라며 19금 토크 시원~하게 날려주시고 ^^
<마녀사냥>인가? JTBC 프로그램에서 자기 말한거 다 편집된다고..
여기 오늘 넘 좋다며 훅~ 19금 멘트들 날려주시는 쎈스! ㅎㅎㅎ
컨셉은 두 셰프가 요리를 만들고 위너를 선택하는 형태 ㅎ
사회도 참~ 잘보는 홍석천씨!
꽃미남 셰프들보다 홍석천만 눈에 들어와~ ㅎㅎ
오늘 본인 맘에 드는 남자(?)분께 이태원 마이타이(홍석천 운영 레스토랑) 식사권을 선사~ ^^
힝~ 테이스티로드의 박수진과 김성은
저기 원래 우리 자리였는데 촬영한다고 자리 뺏김 ㅠㅠ
얼굴도 조막만하고~ 진짜 이쁘고 마름~
김성은은 우아하고 분위기 있더라~ 실물이 더 예쁜듯 ^^
자리를 빼앗긴 후 1층으로 ㅠㅠ
1층도 뭐 나쁘지 않아 ㅎ
뻥튀기 디저트
뻥튀기 사이에 초콜릿과 땅콩버터가 있는데..
아.. 달다.. 많이 달다.. 난 단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미안해요 셰프님~ ^^;;
요즘 즐겨보고 있는 올리브 TV 프로그램인 <한식대첩>
난 오셰득 셰프 포즈로? ㅋ
2013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암튼 즐거웠어~
이번엔 첨이라 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내년에 다시 하면 진짜 재미나게 잘 놀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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