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공대의 위엄: 남자 14, 여자 1 ㅋ

forget-me-not 2014. 1. 28. 13:53

 

드디어 정표가 장가를 간다~

정표 결혼축하기념 모임 ㅎㅎ

예전엔 '폐인클럽'이라고 해서 술 참 많이 먹는 모임이었는데..

요즘은 회사생활도 하고 나이도 있으니 그 명칭은 부끄럽다며 'P클럽'으로 불러달라나??

학교다닐때 폐인클럽의 초대손님(?)으로 참 많이도 마셨었다.

옛기억이 새록새록~

 

 

남자 14명에 여자 1명

이것이 바로 공대의 위엄 ㅋㅋ

여자 1명이라며 신나서 인증샷 찍었다는~

페이스북에도 올렸는데 이날 못온 친구의 댓글: "어? 여자 없는데?"

아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