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다니지 않던 남편은..
기독교 4대째인 여인네를 꼬셔(?)보겠다고..
연애시절 성경책을 선물로 사달라했었고, 내가 부담줄까 물어보지 않았는데도 송구영신예배 드려야되지 않냐며 2번의 송구영신예배를 같이 드렸었다 ^^
일이 많아 이번 주말 내내 출근한다고 서울에 못갔는데
오늘 혼자서도 교회 잘 다녀왔다고 인증샷을 보내온 남편 ^^
이쁘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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