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연애할 때 교회를 다니지 않던 남편이랑 같이 교회를 다니려고 사당 근처 여러 교회를 다녔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자리잡은(?) 교회가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신용백 목사님이 군목 출신이신데 넘 설교도 재밌게 하시고.. 남편도 재미있어 하고.. ^^
한 1년을 넘게 다니다가 이제서야 드디어 새신자 등록을 했다.
남편이 교회에 가족이 된다는게 왠지 감격스러워 눈물이 자꾸 났다는.. ㅠㅠ
진짜 감회가 새롭고.. 너무 감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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