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랑 생일선물은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가..
최근 레슨실 오픈때문에 너무 마음고생이 많은 것 같아 '돈꽃바구니'를 선물하기로 결정
인터넷 검색을 해봤는데..
일단 남편이나 나나 꽃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므로
실용적인 비누장미를 선택!
+ 신랑은 파랑색을 좋아하니까 파랑 장미와 하늘색 장미를 섞어서 주문
주문할 때 '새돈'으로 꼭 해달라고
후기를 보니까 헌돈도 있었다는? ^^;;
그래서 주문할 때 신권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신권이 도착했당
위에서 찍은 모습
총 50송이 인데 왠지 1만원 지폐 색깔과 꽃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뿌듯뿌듯
다음에 부모님 생신 때 등에도 돈꽃바구니를 활용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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