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사는 이야기

TV 보면서 운동하라고 신랑이 거실에 깔아놓은 요가매트

forget-me-not 2015. 11. 4. 13:41

 

맨날 누워서 꼼짝도 안하고 있다고 TV 보면서 운동하라며 신랑이 거실에 깔아놓은 요가매트 ^^;
신랑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무려 0.5kg 짜리 아령과 금방 도착한 스트레칭봉도 세팅완료~
준비는 되었으니 낼부터 꼼지락거리는걸로~! ㅋ

 

 

 

지난 주말에 친구네 한의원에 갔었는데

약 지으면서 평소 목이랑 어깨가 넘 안좋다고 했더니

스트레칭봉으로 하는 거북목 방지 운동법을 알려줘서 바로 주문!

2개 주문해서 하나는 집에, 하나는 회사로~

이제 운동 좀 하고 살아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