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베트남

[다낭 여행 마지막날] 공항 가기 전 포레스트 마사지

forget-me-not 2018. 7. 13. 16:27

 

 

 

우린 비행기가 새벽 1시 35분이라 공항에 가면 할 일도 없고 시간이 넘 많이 남을 것 같아서

카톡으로 사전에 예약한 포레스트 마사지로 이동

다낭보물창고 체크아웃투어 차량이 마사지샵에 내려다줬다.

 

 

 

실내 엄청 깔끔

 

 

 

웰컴티랑 메뉴판

 

 

 

우린 시간이 넘치므로 아로마 마사지 120분

$29달러에 팁 $4

달러랑 동을 다 받아서 남은 동 여기서 다 털고, 모자른건 달러로 계산해서 줬다.

 

 

 

 

레몬 오일, 코코넛 오일, 라벤더 오일, 로즈 오일 4종류가 있는데 미리 향을 맡아보고 선택할 수 있다.

라벤더 오일 선택 시 추가 1달러, 로즈 오일 추가 2달러

 

 

 

마사지 전 질문지 작성중인 신랑

 

 

 

라임이 들어간 족욕물

 

 

 

마사지 오일 선택, 마사지 강도,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고 싶은 부위 등등을 체크

베트남에서 마사지를 받아보면 알겠지만 '매우 강함'으로 해도 절대 강하지 않다

다들 체구도 작고 그래서 힘이 없는것 같아 ^^;

 

 

 

2개의 베드가 있고 옷벗고 잎을 가운 있음

 

 

 

침대는 이렇소

 

 

 

더운날씨에 체크아웃투어 다녔는데 바로 비행기 타면 얼마나 찝찝하겠어

마사지 2시간 받고 샤워하면서 화장도 다 지우고 출국 준비 완료!

 

포레스트마사는 공항픽업서비스가 있어서 택시 따로 안부르고 15만동 주고 공항까지 편안하게 이동

다낭에서 한국오는 비행기 시간이 늦다면 체크아웃투어 + 마사지 하는것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