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요~♪/뉴질랜드

호집사님 캐나다 가시기 전

forget-me-not 2003. 7. 20. 22:22
 

호집사님네가 캐나다로 가시게 되었다.
수련회때 가깝게 되었는데.. 가신다니 너무 아쉬웠다.
호집사님 캐나다 가시기전 교인들이 호집사님네 가서 저녁식사 할때 찍은 사진




마지막 예배.. 카드를 쓰는 중이다.
집사님께서 농담삼아 나를 며느리로 삼겠다고 하셨었다.
사실 명철이는 5살이나 어리다. ^^;; 아무튼 덩달아서 나도 카드에다가 이렇게 썼다.

'호집사님, 저 주희예요. 건강하시구요..
명철이 한눈팔지 않도록.. ^^
제가 곧 캐나다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혜가 제 시누이가 되는건가요? *^^*)..'



호집사님, 명철이, 나






명철, 호집사님, 채민, 채림, 나
사람들이 나 대신에 지혜가 들어갔어야된다고.. 내가 가족처럼 나와버렸다. ^^;;
근데 사진찍을때 지혜는 어디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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