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입덧은 끝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래도 나에겐 디클렉틴 입덧약이 있으니깐 저녁 한 끼는 먹을수 있어 참 다행
원주에서 보내주신 나물을 잔뜩 넣어서 비빔밥
감자, 양파, 애호박, 표고버섯을 넣은 고추장찌개
갈치구이, 부추전 등등
그래도 한 끼는 잘 먹을 수 있어 참 다행 ^^
임신 105일차 (임신 15주)
태아: 태아의 발달이 많이 진행되었으며 태아는 손과 다리와 발을 잘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태아의 머리에서 둔부까지의 길이는 약 93~103mm이며 체중은 50g 정도입니다.
산모: 엄마의 자궁이 커지면서 자궁을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 복부나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자궁이 변화에 적응하는 일시적 현상으로 태아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복부 통증은 대개 움직일 때 생기므로, 몸을 천천히 움직이고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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