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친구가 누나 임신했다고 선물을 보내왔다.
워낙 어렸을때부터 알았으니 나와고도 안지 20년 ㅎ
짜잔~ 라코스테 베이비선물세트
센스있기는~ ^^
필요한 건 다 있을 것 같아서 필요없고(?) 예쁜 선물을 했다나~
이런 가방에 들어있는데 넘나 예쁘지 않니??
안에는 요렇게 들어있다
면 100%라고 하니 아이한테도 좋을듯
그나저나 망고는 12월생인데 여름되면 입힐 수 있겠지?
아직 애를 안낳아봐서(?) 아이옷 사이즈에 대한 감이 없다 ㅋ
그래도 늦은 나이에 임신했다고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있어서 넘나 감사~
임신 177일차 (임신 25주 2일)
태아: 피부는 여전히 주름이 많고 붉지만, 피하지방이 피부를 채우면서 두꺼워지고 색이 엷어져 가고 있습니다.
산모: 엄마의 손톱과 발톱이 요즘 부쩍 빨리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임신전과 비교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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