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물품을 웬만하면 얻거나 중고로 사려고 한다니까
어제 만난 상미가 알려준 '당근마켓'
당근마켓 앱을 깔고 검색하다 보니 넘나 예쁜 코트 발견
아직 망고가 태어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서 지르기로 ㅋ
목 부분에는 털이 있고, 뒷부분에는 깜찍하게 리본이~
허리라인도 잡히고 넘나 예쁨
아기 아빠가 올렸는데 더 입히고 싶었는데 딸이 커서 내놓는다고..
그런데 가격이 단돈 15,000원 ㅎ
15,000원에 서비스(?)로 준 남아옷
착용감은 있지만 여아가 입어도 보이시하게 이쁠것 같당
망고 언제 태어나서 키워서 입히나 ㅎㅎ
인덕원 가서 직거래하고 옷 받은 다음 신랑이랑 이른 저녁
옷 넘 귀여워서 기분 업!!
임신 220일차 (임신 31주 4일)
태아: 태아의 손톱과 발톱이 더욱 정교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엄마: 출산교실에서는 분만하는 동안 어느 한 초점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합니다. 벽쪽의 그림이나 천정 등을 바라보는 것이 긴장을 풀어주고 분만의 진통을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Diary... > 결혼·임신·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 225일차 (임신 32주 1일) 짧지만 태동 촬영 성공! (0) | 2018.10.18 |
---|---|
임신 224일차 (임신 32주) 아디다스 나시 세트 득템 ^^ (0) | 2018.10.17 |
임신 219일차 (임신 31주 3일) 오늘도 연어초밥, 우주복 선물 (0) | 2018.10.12 |
임신 216일차 (임신 30주 6일) 임신중 연어회, 광어회 (0) | 2018.10.09 |
임신 213일차 (임신 30주 3일) 변비와의 전쟁중 ㅠㅠ (0) | 201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