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출근을 했더니 세종에서 후배가 택배를~
열어보니 르주르 베이비세트(유아액체세제+유아섬유유연제)
내복 등등은 많을것 같아 주변에 아기엄마(?) 지인들에게 물어물어 샀다고~이런 쎈스쟁이~♡
세탁기 클렌저도 하나 들어있고~
카드에 쓰인 멘트도 넘 맘에 든다.
그거 아세요? 당신이 걷고 있는 이 길은 혼자가 아니라는걸걱정하지 말아요. 당신의 써가는 소설의 끝은 해피엔딩이에요.
임신 252일 (임신 36주)
태아: 출산일이 가까우면 태아는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역아를 바로잡는 운동을 시도하도록 합니다.
엄마: 커진 자궁은 갈비뼈 근처까지 와 있고, 무게가 11~14kg이나 되며, 배 전체를 차지한 듯 불편한 느낌도 들게 됩니다. 그러나 태아가 골반 속으로 내려오면서 눌려있던 위가 편해져 숨도 덜 차고 식욕도 좋아지게 됩니다.
신랑이랑 저녁에 망고물품 정리
선물받은 것들, 중고로 업어온 것들이 거실에 한가득이어서 카테고리별로 나름 정리
그리고 망고가 태어나면 집 구조도 바꿔야할 것 같아 그림그리면서 고민고민
이제 1달도 채 안남았다... 떨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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