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윤영이도 겨울아기라며 겨울 우주복이랑 겉싸개, 바디슈트 등을 보내줬다.
기존에 쓰던 것만 보내줘도 큰 도움이 될텐데 내복이랑 턱받이, 손수건도 사서 보내줬네 ^^
겉싸개랑 겨울우주복 없었는데 저걸로 겨울 나면 되겠당
어차피 예방접종 외출 빼고는 겨울에 나갈 일 없을 것 같은데 ^^
요건 신랑이 가르치는 학생 학부모가 선물로 주신거~
이유식 턱받이 신랑이 중고로 막 보고 있었는데 선물로 들어왔네~ 넘 귀엽당 ㅎㅎ
주변에서 이것저것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 ^o^
임신 248일차 (임신 35주 3일)
태아: 태반을 통해 엄마로부터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전달됩니다. 그래서 엄마의 면역력과 건강이 아기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엄마의 장내세균이 출산 시 아기에게 그대로 대물림이 되기 때문에 장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때입니다.
엄마: 임신성 소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즙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으로 보통 70%의 임산부들이 임신 7~10개월 사이에 겪습니다. 피부에 특별한 증상 없이 전신이 가렵고 황달이 생길 수 있으나 대부분 출산 후 사라집니다.
아빠: 아기가 태어난 후 며칠 동안은 경황이 없을 거예요. 지불해야 할 대금 청구서와 결제 대금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출산 후 아내와 아기에게 집중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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