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부터는 태동이 줄어든다는데 임신 36주이지만
#조망고C 는 여전히 폭풍태동중
더 격렬하지만 영상만 찍으려고 하면 자는 척 ^^;
임신 254일차 (임신 36주 2일)
태아: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태아는 머리를 아래로 향한 채 골반 아래로 처지는데, 태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작아지므로 태동과 같은 움직임이 거의 없게 됩니다.
엄마: 태아가 골반 안으로 들어와 자리를 잡으면서 머리가 치골 부위를 압박하는데, 이로 인해 골반이 아래로 빠지는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은 출산 때까지 점점 강해지다가 출산과 함께 없어지므로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치골이 압박되지 않는 자세로 누워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변비가 있는 임신부의 경우 치질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아빠: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아기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을 확보해주기 위해서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옷장과 냉장고를 정리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이때 아빠도 소매를 걷고 엄마를 돕는다면, 아기 만날 준비하는 기쁨을 나눌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높은 곳을 청소할 땐 아빠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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