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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97일] 밀크에이지 사나래퍼플 셀프백일상, 올림픽떡집 백일떡

forget-me-not 2019. 3. 17. 22:14

 

생후 97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일상 (인스타 @chomangoc)

살인스케쥴을 소화해낸 그녀

짬뽕 엄청낸 하루 ㅠㅠ

 

 

 

시냇가푸른나무교회 유아실

조망고C가 제일 막내더라

예배 후 목사님, 부목사님 기도도 받았지용

 

 

 

다이소에 간 조망고C

신기한게 많다며 두리번두리번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서 알게 된 올림픽떡집에서 주문한 백일떡

이름이 적힌 백설기와 수수팥떡, 인절미

오색송편을 놓는다고 하던데 송편은 안좋아해서 인절미로 바꿨다

떡 다 맛났음~

 

 

 

밀크에이지에서 대여한 사나래퍼플

망고가 진한색이 잘 어울리기에 퍼플색을 선택

사진은 참 잘 나왔구먼

 

 

 

 

백일상에 올린 과일

망고니깐 망고도 올려주는 센스!

 

 

 

 

조바위가 넘 커서 문제

사진 각이 안나와 ㄷㄷ

 

 

 

사진찍기 싫어요~

한복 불편해요~

조바위에서 머리띠로 교체했지만 심기불편

 

 

 

할아버지, 아빠, 망고

조씨 일가

 

 

 

조망고C 표정 멍~

여긴 어디? 난 누구?

 

 

 

누구 좋으라고 사진찍는게냐!

그만해라 애비애미야!

 

 

 

망고 독사진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밤에 다시 시도했지만 역시 제대로 된 사진을 건지지 못함 ㅠㅠ

 

 

 

얼마나 짬뽕났는지 팔다리 휘저으며 오열

달래도 소용없닷! 그만하잔 말이닷!

 

 

 

격렬한 저항의 몸짓이 느껴지는 사진

손 흔들린거봐라

 

 

 

결국 어제 한복 입혀본 사진이 제일 잘나온걸로 ^^;;

 

백일상, 백일한복, 백일떡 다 예뻤으나 주인공인 조망고C 컨디션 난조로 결국 #오열

탈탈 털림

백일사진은 엄마 욕심이었나..

다 돈주고 스튜디오에서 찍는게 이유가 있어

그래도 다 추억이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