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맘 육아일기 생후 61일] 베이비앤콕 관악점(서울점) 50일촬영 후기

 

생후 61일 황금개띠딸 조망고C

 

 

 

베이비앤콕 관악점(서울점)에서 50일 촬영했어용~

50일 촬영이지만 100일 촬영 같은 느낌 ^^;;

고개들면 안되는데 계속 들고 자꾸 다리에 힘주고 서려고 해 이모들의 진땀을 빼게 하는...

 

망고는 오후에 컨디션이 좋은데 오전에 찍어서 ^^;;

 

 

 

기절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사진 찍기 시작

원더우먼 조망고C

너무나 장군같은 아들같은딸램 망고

늠름해 #웃픔

 

 

 

당근 사세용~ 토끼 컨셉 망고

터질듯한 볼살이 포인트!!

 

 

 

빨간모자 조망고C

 

망고는 아이보리, 핑크 보다는 남색, 빨강 같은 진한색이 잘 어울려요~

 

 

 

빨간모자 쓰고 찍은 사진들은 다 잘나옴~

 

 

 

선글라스도 머리에 올려보고~

 

 

 

우헤헷! ^^

 

 

 

넘 튼튼하게 나와 근심중인 망고

심지어 #근육맨 같아 ^^;

고개를 안들면 좀 나은데 고개들어서 살들이~ 살들이~

외할머니는 사진 보더니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 같대 ㅋㅋ

딸인데 허헛

 

 

 

베이비앤콕 서울점에 한옥 스튜디오가 생겼다

요즘 한옥 컨셉이 유행이다보니 만들었나봐~

안그래도 한옥 컨셉 스튜디오랑 스냅 사진 찍는 곳 검색해보긴 했었는데

베이비앤콕에서 찍으면 실내에서 편하게 찍을 수 있을듯

그리하여 돌사진은 예약하고 왔다 ^^

 

 

 

망고 키가 넘 커서 한복이 짧아요 ^^;;

이땐 컨디션 난조로 완전 잠투정모드

쪽쪽이 물리고 살짝 진정시켜서 빼고 찍고 했다는.. 이모들이 고생했어용

 

 

 

가족사진

그나저나 살 언제 빠지는거지 ㅠㅠ

 

 

 

 

 

모태산부인과와 연계된 베이비앤콕 서울점에서 만삭, 신생아, 50일 촬영하고 부모님 리마인드웨딩 촬영도~

+ 돌 사진도 계약 완료

 

아주 시장통같은 스튜디오도 많은데 베이비앤콕 서울점은 예약을 여유롭게 잡아주어

북적되지 않아 좋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해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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